대한민국 100년
HOME > 열린마당 > 보도자료

제 목 3·1 독립선언서, 학생들 쉽게 읽고 배운다-한겨레
글쓴이 관리자
날 짜
19-01-10 12:26
조회(1306)
#1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77651.html (412)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위,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국한문혼용 독립선언서 읽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 배포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누리집 화면 갈무리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누리집 화면 갈무리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국한문 혼용으로 쓰여 읽기 어려운 3·1 독립선언서를 원문의 의미를 살리면서 읽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써 학교에 배포한다.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0일 오후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3·1운동 100주년 관련 교육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위원회와 교육청은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를 서울에 있는 학교에 전자파일, 동영상의 형태로 만들어 나눠주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다시 써보는 ‘청소년 미래선언’ 활동도 함께하기로 했다.

 


기존의 독립선언서는 1919년 국한문 혼용으로 쓰여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원문의 의미를 살리면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문학가와 역사학자, 초등학교 교사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풀어 쓰는 작업을 해왔다. 위원회는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올해 주요 사업으로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제작 및 활용계획’을 심의해 이를 확정했다.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 제공



3·1 독립선언서는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작성하고 민족대표 33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인쇄되어 전국 각지로 배포됐고 한용운은 1919년 3월1일 민족대표가 모인 태화관에서 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항일만세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로 시작하는 3·1독립선언서는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세상 모두와 함께”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다. 또한 “자유권을 지켜 풍요로운 삶을 누릴 것”,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배타적 감정으로 행동하지 마라” 등의 문구들이 적혀있어 청소년에게 유익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로 쓰기 작업에 참여한 <어린이 책 읽는 법>(2017)의 저자 김소영 작가는 “3·1 독립선언서는 평화와 자주성이라는 전 인류적 가치를 담고 있어 청소년이 읽기 좋은 콘텐츠”라며 “한자어를 간결하고 읽기 쉽게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미향 기자 aroma@hani.co.kr


게시물 1,042건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약산 빼놓고 한국독립운동사 쓸 수 없다… 관리자 2019-06-19 184
시민사회계 원로 "약산 김원봉을... 지금이… 관리자 2019-06-19 184
“약산 당리당략에 이용하는 현실 통탄”-… 관리자 2019-06-19 185
역사 원로 18명 “약산 김원봉, 당리당략 … 관리자 2019-06-17 189
[독립견문록] 독립의 기억, 제도화하라-매… 관리자 2019-06-17 196
[독립견문록] "백범은 수십만 독립운동가중… 관리자 2019-06-17 219
[독립견문록 ⑩충칭 (下)] 독립열사 마지막… 관리자 2019-06-17 219
[독립견문록 ⑩충칭 (下)] "통일된 나라만 … 관리자 2019-06-17 224
[독립견문록 ⑩충칭 (下)] "대한민국, 광복… 관리자 2019-06-17 223
[독립견문록 ⑩충칭 (上)] 항일운동 근거지… 관리자 2019-06-17 220
[독립견문록 ⑩충칭 (上)] 日폭격맞 고…불… 관리자 2019-06-14 285
[독립견문록 ⑩충칭 (上)] 우여곡절속 복원… 관리자 2019-06-14 285
[독립견문록 ⑩충칭 (上)] 강제 징집된 조… 관리자 2019-04-14 1768
[독립견문록 ⑨시안] 혈전 맹세한 광복군…… 관리자 2019-04-14 1656
[독립견문록 ⑨시안] "생 마감할 때까지 통… 관리자 2019-04-14 1718
[독립견문록 ⑧치장 쭌이] 이동녕 거주지는… 관리자 2019-04-14 1782
[독립견문록 ⑧치장 쭌이] 한국인 하나 찾… 관리자 2019-04-14 1919
[독립견문록 ⑦류저우] "염원하던 광복왔는… 관리자 2019-04-14 1877
[독립견문록 ⑦류저우] `나무배 임정`의 피… 관리자 2019-04-14 1901
[독립견문록 ⑥광저우] 2016년 발견한 광저… 관리자 2019-04-14 1908
[독립견문록 ⑥광저우] 독립 꿈꾼 20대 조… 관리자 2019-04-14 1880
“독립운동가 아버지 돌아가시자 내 호적엔… 관리자 2019-04-12 2001
‘재판 기록’으로 보는 항일투쟁역사 책으… 관리자 2019-04-10 2014
독립운동가 후손 등 초청…‘한민족의 뜨거… 관리자 2019-04-10 2052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식, 국민참여 축제… 관리자 2019-04-10 2057
“독립 향한 무한 도전… 임정, 계란으로 … 관리자 2019-03-21 3038
명문가 출신 김가진은 왜 상해 임정으로 갔… 관리자 2019-03-21 3018
'독립문' 글씨 주인공, 조선 운… 관리자 2019-03-21 2820
임시정부 살림꾼의 고민 "돈 필요할 때마다… 관리자 2019-03-21 2978
[원희복의 인물탐구]전 국사편찬위원장 이… 관리자 2019-03-21 2848
[왜냐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4월11일… 관리자 2019-03-07 2423
[1919 한겨레] 친일 첩자 오해로 총 맞은 … 관리자 2019-02-28 2673
[3·1절 100돌]독립유공자 후손 39명, 한국… 관리자 2019-02-28 2641
1,042 “약산 빼놓고 한국독립운동사 쓸 수 없다… 관리자 2019-06-19 184
1,041 시민사회계 원로 "약산 김원봉을... 지금이… 관리자 2019-06-19 184
1,040 “약산 당리당략에 이용하는 현실 통탄”-… 관리자 2019-06-19 185
1,039 역사 원로 18명 “약산 김원봉, 당리당략 … 관리자 2019-06-17 189
1,038 [독립견문록] 독립의 기억, 제도화하라-매… 관리자 2019-06-17 196
1,037 [독립견문록] "백범은 수십만 독립운동가중… 관리자 2019-06-17 219
1,036 [독립견문록 ⑩충칭 (下)] 독립열사 마지막… 관리자 2019-06-17 219
1,035 [독립견문록 ⑩충칭 (下)] "통일된 나라만 … 관리자 2019-06-17 224
1,034 [독립견문록 ⑩충칭 (下)] "대한민국, 광복… 관리자 2019-06-17 223
1,033 [독립견문록 ⑩충칭 (上)] 항일운동 근거지… 관리자 2019-06-17 220
1,032 [독립견문록 ⑩충칭 (上)] 日폭격맞 고…불… 관리자 2019-06-14 285
1,031 [독립견문록 ⑩충칭 (上)] 우여곡절속 복원… 관리자 2019-06-14 285
1,030 [독립견문록 ⑩충칭 (上)] 강제 징집된 조… 관리자 2019-04-14 1768
1,029 [독립견문록 ⑨시안] 혈전 맹세한 광복군…… 관리자 2019-04-14 1656
1,028 [독립견문록 ⑨시안] "생 마감할 때까지 통… 관리자 2019-04-14 1718
 1  2  3  4  5  6  7  8  9  10    


(우:03173)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길 19 로얄빌딩 602호 / TEL : (02)3210-0411,  732-2871~2 /   FAX : (02)732-2870  
E-MAIL : kpg19197837@daum.net
Copyright 2005 Korea Provisional Government All Rights Reserved